LG생활건강은 공정거래 문화 위에 끈끈한 파트너십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약체결, 협력회사 선정, 서면발급 및 하도급 내부심의위원회와 관련한 동반성장 4대 실천사항을 두어 공정한 거래의 기반을 닦아가고 있으며 협력회사와의 계층별 소통채널을 최고경영자아카데미(대표자), 경쟁력강화워크샵(실무자)로 구체화하여, 밀접한 스킨십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협력회 전 회장

감사 외부인사

협력회사

• 협력회 회장
• 협력회 부회장사(3인)
• 협력회 사무국장

사무국 공정성장팀

하도급
내부심의
위원회

• 대외업무 부문
• 구매 부문
• 품질 부문

1985년 창립된 LG생활건강 협력회를 기준으로, 최고 경영자 아카데미와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구성하고, 임원단 협력회사 대표와 사회 저명인사 및 LG생활건강 하도급거래내부심의위원을 중심으로 협력회사 동반성장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안별로 구분된 3개 회의체를 통해 동반성장 지원제도, 하도급거래 이슈 등을 협의하고 협력회사 대표와 함께 해당 사안들을 심의결정 합니다. 계층별 회의·심의체 운영은 협력회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실질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한 LG생활건강만의 열린 소통 활동입니다.

협력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신기술 아이디어를 직접 의사결정이 가능한 마케팅, 영업, R&D, 해외 등 분야의 담당자에게 소개 할 수 있는 ‘협력회사 기술제안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채택된 품목이 추가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개발자금을 활용하여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과잉경쟁 시장을 넘어 새로운 시장진출을 유도하는 한편, 현장감 있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정보와 트랜드를 경험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 교두보로서 중소기업 협력회사의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참가를 위한 등록비와 인테리어비 전액 지원과 함께 제반 행정절차를 대행하여 참가 회사가 보다 전시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협력회사와의 제품 및 기술 공동개발의 일환인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고유기술에 대한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협업 중에 도출되는 기술자료는 공동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회사의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기술자료 요구를 금지하고 부득이한 사유에 한해서 시스템을 통해 요청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협력회사의 신기술 개발, 공정역량 확대, 판로개척 등 각종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돕는 한편, 운전자금으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여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협력회사의 연구개발, 생산성향상 또는 해외진출 등 관련 협업에 있어서 투자가 수반되는 경우,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통해 무상 자금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4년 제도 도입이래 2015년부터는 성과공유제도와 연계하여 협력회사에 보다 실효성 있는 협업 모델 구축의 핵심투자재원 운영규모를 지속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선정 및 등록 프로세스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협력회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신규 협력회사 선정은 1차 서류심사 및 신용평가를 실시하고 2차 실사평가는 구매, 자재, 품질, 생산, 디자인, 연구소, 마케팅 중 최소 3개 부서이상으로 구성된 평가팀으로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 협력회사는 거래기간 1년이상, 거래금액 연 2억원 이상인 협력회사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하고 품질, 납기, 신용평가, 기술력, CSR 항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온라인 교육(이러닝, 북러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임직원이 LG임직원이 사용하는 복지몰을 동일하게 사용하도록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